연인은 아니고 친구나 동료 정도로 생각할때가 있지만... 썸 이상의 감정이 있는 CP 입니다. (중요)
그라하가 신생때 드림주와 갈등이 있었어서 드림주를 영웅이라고 무작정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깐깐하게 굴기도 합니다.
이 때 그라하는 자신을 왜 싫어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기도 했고 알아도 적당히 추측할 뿐, 자세하게 알진 못했어요.
(드림주는 자신이 맡은 역할과 자리를 그라하에게 뺏길거같다는 생각에 싫어하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라하를 미워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같은 종족인데다가 새벽의 혈맹 사람들처럼 현인인것도 눈에 거슬리고 만나자마자 대뜸 시비나 걸고 이것저것… 메타적 설명을 붙이자면 캐릭터가 겹쳐서 위협을 느꼈다는거죠)
과거에도 친해지기 위해 라하가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손발이 안맞아서 다투는 일이 있고요
*아래와 같은…
(피를 보는 싸움도 하고요)